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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님이 무지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상품이 뭐랄까 면이긴 한데 무늬가요 꼭 털실로 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여름 빼고는 너무 뽀송뽀송하게 잘 들고 다닐 거 같아요

지퍼도 있어서 가방처럼 쉬는 시간에 들고 다닐 수도 있구요

이 가방 저 가방에 바꿔서 드니까 너무 편해요.. 오늘 하루밖에 안들어봤지만ㅋ

아무튼 그럴 거 같아요

친구들이 들고 다니는 백인백이 좀 싼거라 비교해보면 완전 싼티 나는데

이거는 어른들도 고급스럽다고 말할수있는 좋은 상품 티가 나서 완전 좋아요

판매자님이 맘에 들면 상품평도 부탁한다고 써넣어 주셔서

기분좋게 쓰다보니까 상품평이 제일 길어요..ㅎㅎㅎ

아무튼 완전 튼튼하고 뽀송뽀송하고 고급스럽게 쓸수 있다에 백만표 드릴께요